상대선수 찬셀 음벰바 일부러 했다는 정황 드러나… (+증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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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선수이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 손흥민이 얼굴에 골절을 당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대선수가 고의로 한 정황이 드러나 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프랑스 팀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전반 23분만에 팀 에이스 손흥민 선수가 상대 팀 선수인 찬셀 음벰바 선수에게 강하게 부딪혀 코에서 출혈이 발생하고 얼굴이 순식간에 붓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상대선수 찬셀 음벰바 일부러 했다는 정황 드러나… (+증거영상)

더 이상 경기 뛸 수 없었던 손흥민은 이른 시간에 그대로 교체가 돼버렸으며, 안와 골절로 인해 수술대에 오른다는 소식이 발표됐습니다.

이를 본 해설진과 많은 국내외 손흥민 팬들은 격분하지 않을 수 없었고 상대선수의 고의성이 다분하다는 의견이 올라오며 증거영상까지 첨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이번 사건 전에도 상대선수인 찬셀 음벰바 선수는 불과 약 한 달 전 손흥민에게 무리하고 다소 고의적인 태클을 걸어 퇴장당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손흥민의 스피드를 따라 오지 못한 찬셀 음벰바는 그대로 손흥민에게 무리한 태클을 걸어 쓰려뜨렸고 그대로 퇴장당하게 됩니다. 다행히 이때는 손흥민이 크게 넘어지긴 했지만 부상은 당하지 않아 큰 문제로 불거지지는 않았습니다.

상대선수 찬셀 음벰바 일부러 했다는 정황 드러나… (+증거영상)

하지만 지난번 사건과 이번 사건을 같이 놓고 봤을 때 고의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의 반응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같은 선수끼리 동료애가 없네”, “이건 너무 고의적이다 세계축구연맹에서 조사해야 된다”, “손흥민 없으면 월드컵 무슨 재미로 보냐”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다들 격분한 반응이 주를 이뤘습니다.

한편, 손흥민은 왼쪽 눈 주위 골절을 안정시키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곧바로 토트넘 의료진과 재활 과정에 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