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모델하다 연예계 데뷔한 연예인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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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로 잘 알려진 설현(본명 김설현)이 최근 롯데월드 방문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설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롯데월드 방문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롯데월드 다녀왔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설현이 동물 귀 모양의 귀여운 헤어밴드를 착용하며 다양한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교복 모델하다 연예계 데뷔한 연예인의 근황
출처: 설현 SNS

이날 그녀는 크롭 상의와 플리츠 디테일이 가미된 초미니 스커트에 스포티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걸리시하고 캐주얼한 놀이공원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체인 백팩으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특히 설현은 마치 고등학생 같은 풋풋한 매력과 우월한 신체 비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설현은 2010년, 성곡중학교에 재학 중일 때 제8회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FNC에 캐스팅되어 연습생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유튜브 아이콘 학교 홍보모델로 활동하던 중 선생님의 추천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복 모델하다 연예계 데뷔한 연예인의 근황
출처: 설현 SNS

그러나 연습생이 된 후의 설현은 경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일 때, 3년 동안 그녀의 얼굴을 제대로 본 적이 없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시간을 잠을 자며 보냈다는 것입니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11월에 방영된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