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몸매 여전하네”… 최근 솔로앨범 낸 여가수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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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머리로 변신하고 그 동안 감춰놓은 글래머 몸매를 공개한 연예인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그룹 2NE1으로 활동한 CL(본명 이채린)이다.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래퍼인 그녀는 2007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무대와 음원에 피쳐링을 해오다가 2009년 2NE1의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본명은 이채린이고 영어 이름은 Faith Lee이다. 예명은 이름의 이니셜을 따온 것도 있고 프랑스어 ‘ciel’에서 따온 의미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글래머 몸매 여전하네"... 최근 솔로앨범 낸 여가수의 근황

또한 그녀는 2014년 11월 스쿠터 브라운의 SB Projects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약 2년의 준비 끝에 2016년 8월 19일 첫 미국 데뷔 싱글 《LIFTED》를 발표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그런 그녀가 최근 금발을 한 채 이국적인 글래머 매력을 뽐냈다. 21일 씨엘의 개인 채널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했는데 사진 속 씨엘은 몸매가 부각되는 옷을 입고 개구쟁이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의상을 통해 볼륨감이 그대로 강조됐고 화려한 금발은 이국적인 매력을 더했다. 씨엘은 카메라를 똑바로 보지 않고 딴 곳을 보는 듯 장난꾸러기 매력도 잊지 않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한국에서도 많은 활동 해주세요” “자주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엘은 최근 첫 솔로 정규앨범 ‘ALPHA’를 발표했으며 독일, 포르투갈 등에서 공연으로 팬들을 만났다.

씨엘은 지난 9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개최한 대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SUMMER SONIC)’에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