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친동생아니야?”… 리틀 송혜교라고 불린 여배우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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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당시 부터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은 배우 한지우(본명 김보람)가 여전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면서 최근 근황을 알렸습니다.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이라 멀리서 조카와 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에요. 마음이 두근두근해요!”라고 글을 게시하며 사진도 함께 올렸습니다.

사진에서는 한지우가 아이보리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송혜교와 비슷한 이목구비와 분위기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송혜교 친동생아니야?"... 리틀 송혜교라고 불린 여배우의 근황
출처: 한지우 인스타그램

한지우는 다소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먼저 2007년에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금란이(이유리 분)의 개념 없는 여동생 미란이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에는 MBC 드라마 ‘계백’과 ‘밤을 걷는 선비’,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2017년에는 3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하였고, 2020년에는 딸을 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