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때문에 끔찍한 부작용 겪어
잘못된 방법 적용하는 경우 오히려 몸에 무리
많은 사람들이 건강관리와 외모를 가꾸기 위해 다이어트를 진행하며, 가장 먼저 운동을 계획하고 식단도 설정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온라인에 많은 정보와 다이어트 관련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어 예전보다는 쉽게 다이어트 성공을 이룰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칫 자신의 몸상태와 맞지 않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적용하여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오히려 건강을 더 헤칠 수 있습니다.
최근 위와 같이 잘못된 다이어트로 건강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겪은 사연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경감심을 일깨워 준 연예인이 있어 화제입니다.
이 사람은 바로 코미디언 ‘이경애’인데 그녀가 전한 이야기는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녀는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설정을 했지만 건강이 손상되는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이경애는 20~30대 전성기시절 다부진 체격으로 건강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홀쭉 해진 모습으로 방송에 나와 많은 사람들을 놀래켰는데, 그녀는 건강을 위해 꾸준히 다이어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이경애는 여러 다이어트 방법 중 많은 사람들이 한다는 1일 1식 다이어트 방법을 적용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1일 1식을 적용하 그녀는 곧이어 치명적인 건강 손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하루 한끼만 먹다보니 어느 순간 영양불균형이 왔어요”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이경애는 “당시 시력이 손상돼 눈이 안 보이고 불편해서 병원을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영양실조라고 이야기 해줬어요” 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당황한 이경애는 “’무슨 말씀이세요, 제 체격이 어딜 봐서 영양실조로 보이세요’라고 말하니까 의사 선생님은 ‘살만 찐거지 영양이 부족하네요. 잘 챙겨 드세요’라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달했습니다.
이후 이경애는 다시 하루 세끼로 식단을 바꿨고 다시 세끼를 다섯끼로 나눠 먹으며 위에 부담도 줄이고 영양도 맞추며 다이어트를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경애는 최근 건강검진 결과를 말하며 “검사를 했더니 영양도 매우 좋아지고 얼굴 혈색도 좋아졌어요. 또 피부 수분도 높아져서 주름도 많이 없어졌어요.”라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정보 너무 많아서 잘 알아보고 해야 할 것 같네요” “1일 1식이 왜 유행하는거지?” “1일 1식도 영양성분 잘 갖춰 먹어야 제대로 된 방법이지” “다이어트하다 사람 잡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위와 같은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을 적용할 때 영양실조 뿐만 아니라 면역력 저하,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와 방법을 적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