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면 누구나 나이가 들수록 노화현상을 겪게 됩니다. 근육이 감소하고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얼굴에 노화현상이 잘 나타나는데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관리하면 진행속도를 조금은 늦출수도 있습니다.
최근 이 사람은 이러한 노화 현상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있어 화제입니다. 이 사람이 공개한사진에서는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몸매가 눈에 띄었으며, 20대와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바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입니다. 오현경은 197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53세이며, 그녀는 1988년 고등학생 신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데뷔 이듬해에는 제33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녀배우 ‘고현정’을 꺾고 ‘진’을 차지해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미스코리아로 진으로 대한민국에 자신의 이름을 크게 알린 오현경은 계속해서 드라마, 시트콤, 예능 프로그램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운동중인 사진 몇 장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는데 많은 사람들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신의 개인SNS에 “내 나이가 어때서~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는데 피할 수 없는 몸의 노화는 즐기고 싶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오현경은 “최대한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고자 나름 열심히 운동하려고 하는데, 요즘 시간이 잘 나지 않아 운동 횟수가 줄어들어 운동 선생님께 혼났어요”라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자기관리에 몰두하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끝으로 “여러분도 운동 틈틈이 하셔서 젊음 오래오래 유지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따라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가 흥얼거려지네요 호호“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은 다르네”, “50대 아주머니 맞나요?”, “오현경이라고 말 안 해주면 절대 50대인줄 모를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