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3대 기획사 출신 아이돌 걸그룹 멤버가 재벌가 남자친구와 당당히 열애를 고백하고 만남을 이어가던 중 데이트 장면이 목격돼 화제입니다.
JYP에서 한국과 중국국적의 아이돌 걸그룹으로 나왔던 미쓰에이 출신 ‘지아’는 지난 2016년 데뷔했습니다. 미쓰에이가 해체된 후에는 중국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아시아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싱가폴 재벌 엘로이와 공개 열애를 선언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에 의문의 남성과 스키장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발견돼 화제입니다.
이와 같은 보도를 한 중국 언론사 말에 따르면 지난 9일 지아는 의문의 남성과 함께 스키장을 찾았습니다. 지아는 자신의 차량에 타 운전을 하고 있었으며, 조수석에 탄 남성과 다정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어 두 사람은 스키장에서 스노우 보드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지아가 보드를 빼고 남성의 곁으로 다가가 사진을 같이 찍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끄는 부분은 스키장에 같이 간 남성이 엘로이인지 불분명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싱가폴 기업가 엘로이와 공개열애를 선언하여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습니다. 엘로이는 싱가폴 재벌가 집안 출신으로 그의 자산만 무려 한화로 2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남성의 실루엣과 퍼지고 있는 루머 등을 종합했을 때 당시 지아가 바람을 피고있거나 다른 지인과 여행을 간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두 사람은 가장 최근까지도 SNS를 통해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으나, 이번 스키장 목격담 이후 어떤 입장을 밝힐지는 아직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