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 이상 사고 안 치겠네” … 아무도 몰랐던 충격 근황 전한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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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계에 뛰어난 랩실력으로 혜성같이 등장해 슈퍼루키로 주목받았으며,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여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이 사람’의 새로운 근황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최근 자신의 친구인 래퍼 비와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데자부그룹으로 소속사를 옮겼으며, 그가 전한 또 다른 소식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사고 안 치겠네" ... 아무도 몰랐던 충격 근황 전한 '이 사람'...
인스타그램 캡쳐

왜냐하면 그는 유부남이고 아이가 있다는 소식을 직접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래퍼 ‘씨잼’입니다. 씨잼은 최근 자신의 개인 SNS에 최근 근황과 한 번도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알렸습니다.

지난 29일 자신의 채널에 “결혼한 지 몇 년 됐다. 사실 나 아빠다”라고 깜짝 고백을 했습니다. 그는 이어 “여호와의 아이디어가 스릴이 넘친다. 살아도 살아도 하루가 안 질린다”라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제 더 이상 사고 안 치겠네" ... 아무도 몰랐던 충격 근황 전한 '이 사람'...
인스타그램 캡쳐

이와 관련해 30일 그의 소속사인 데자부그룹 측 관계자는 “아빠가 된 씨잼이 가족들과 잘 살고 있다. 아이는 한 명이다”라고 말해 SNS상의 내용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다니 잘 사나보네”, “한 아이의 아빠니까 이제 더 이상 사고 안 치겠네”, “앞으로는 사건사고 뉴스 말고 음악 소식만 듣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그의 아내는 JIANNY라는 예명으로 씨잼의 앨범 커버를 그리기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