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계의 젊은 여배우 중 흥행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한 ‘이 사람’은 눈이 부신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바로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 역할을 맡아 크게 이름을 알린 배우 ‘한소희’입니다.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에서 훌륭한 액션연기도 소화해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갑자기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난 27일 한소희 개인SNS 계정에는 “알바 끝”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진에는 일본식 주점의 카운터에서 눈이 부신 미모를 뽐내고 서 있는 한소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90도로 고개를 숙이며 알바비를 받는 듯한 사진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속 주점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곳으로 한소희 지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녀는 지인의 술집에서 일을 도와준 것이며, 현장 목격담에 의하면 가게를 찾은 팬들과 포옹을 하며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서비스도 해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카운터에 서 있기만 해도 무슨 화보 같네”, “이 드라마는 어디서 방영하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소희는 내년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경성크리처’에서 다시 한번 많은 사람들에게 훌륭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