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연예인 부부 불륜카페 차려” … 사업 전부 말아먹고 결국 불륜카페까지 차린 반전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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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에는 많은 코미디언 부부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부부로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있는데 이들은 최근 몇 년 전부터 같이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꾸밈없는 모습으로 활약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방송에서 맹활약을 펼치기도 했지만 많은 사업을 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최근 방송에서 팽현숙이 많은 사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유명연예인 부부 불륜카페 차려” … 사업 전부 말아먹고 결국 불륜카페까지 차린 반전 사연은…?

팽현숙은 “많은 분들이 내가 사업을 7~8가지 정도 하다 망한 줄 알더라. 그 이상이다. 강남에서 도자기 가게도 해봤고, 옷 가게, 레스토랑도 했다가 망했다. 그리고 불륜 카페도 했었는데 사실은 패밀리 레스토랑인데 경기도 양평에 산속에 있다 보니 불륜 커플들이 많이 와서 어느새 불륜 카페가 됐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말은 이렇게 했지만 팽현숙은 한식, 일식, 중식, 양식 4개의 조리기능사 자격증 보유 사실을 고백해 반전매력을 뽐냈으며, 현재는 줄 서서 먹는 맛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명연예인 부부 불륜카페 차려” … 사업 전부 말아먹고 결국 불륜카페까지 차린 반전 사연은…?
“유명연예인 부부 불륜카페 차려” … 사업 전부 말아먹고 결국 불륜카페까지 차린 반전 사연은…?
출처: MBN 알토란 방송화면

또한  팽현숙은 “한 번에 붙은 자격증은 없다. 4년에 걸쳐서 떨어지면 도전하고, 또 떨어지면 도전해서 4개를 땄다. 의사가 자격증이 없으면 의사인가? (요식업을 하면서) 최소한의 자격증은 따야 인정을 받지 않을까 해서 모두 땄다”고 밝혀 그녀의 요식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