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중인데 방송에 출연한다?” … 연예계 ‘이 사람’ 복귀소식에 엇갈리는 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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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형 기획사 중 하나인 YG 소속의 그룹 iKON 리더로 화려하게 데뷔한 비아이(본명 김한빈)는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작곡, 작사 등의 프로듀싱 능력도 인정받아 대형 신인을 넘어 연예계 손꼽히는 만능 아티스트로 발전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순간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그는 지난해 9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 후 자숙을 이어가던 중 하나의 소식이 발표돼 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바로 그의 방송 복귀소식 때문입니다.

"집행유예 중인데 방송에 출연한다?" ... 연예계 '이 사람' 복귀소식에 엇갈리는 반응들...

비아이의 현재 소속사 131레이블 관계자는 “비아이가 EDM DJ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MC로 나선다”며 “25일 첫 녹화에 임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DJ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총상금 1억원을 내걸고 최정상 DJ를 가리는 내용을 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다시는 예전 같은 실수하지 않기를…”, “그럼 현재 집행유예 중이네?”, “너무 빠른 복귀 아닌가”, “초범이니까 집행유예 받은거 아니냐 앞으로 안하면 된다”등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집행유예 중인데 방송에 출연한다?" ... 연예계 '이 사람' 복귀소식에 엇갈리는 반응들...

그도 그럴것이 비아이는 현재 집행유예 기간이며, 최근 대한민국에는 연예계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동종 범죄를 저지르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많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너무 이른 복귀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이 시작도 되기 전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그에 행보 하나하나에 많은 이목이 집중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