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 50세 여배우 맞아? … 모든 논란 이겨내고 당당히 사는 모습 공개 돼 화제인 ‘이 사람’…

Photo of author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수록 체내의 신진대사 등이 떨어지기 때문에 쉽게 살이 찌고 근육이 감소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 때문에 근육 생성이 더디고 관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곧 50세를 바라보는 여배우가 놀라운 등근육을 자랑해 화제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성현아’입니다.

내일 모레 50세 여배우 맞아? … 모든 논란 이겨내고 당당히 사는 모습 공개 돼 화제인 '이 사람'...

성현아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큰 키와 세련된 외모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얼마 못가그녀를 둘러싼 각종 논란 때문에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야 했습니다. 2번의 결혼 실패를 겪었으며, 그 사이 태어난 아이를 홀로 키우며 엄마로서 힘겹게 보냈습니다. 또한 지난 2013년에는 법적 분쟁에 휘말려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대법원까지 가는 법정공방 끝에 최종 무죄를 받기도 했습니다.

내일 모레 50세 여배우 맞아? … 모든 논란 이겨내고 당당히 사는 모습 공개 돼 화제인 '이 사람'...

그러던 중 최근 그녀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21일 성현아는 자신의 개인 SNS에 “어깨가 많이 굽고 불균형한 체형이라 트레이너선생님께서 발란스를 많이 신경써서 코치 해주시는데 드디어 등근육이 보일정도로 잡혀가네요”라며 “흐뭇하면서도 욕심이 앞섭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굽은 등이 쫘악 펴져야 하는데”라고 이야기하며 멋진 등 근육이 보이는 셀카를 게재했습니다.

내일 모레 50세 여배우 맞아? … 모든 논란 이겨내고 당당히 사는 모습 공개 돼 화제인 '이 사람'...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4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관리 결과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또한 “이제는 논란 없이 아이와 행복하시길”, “등 근육 만들기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네” 등의 응원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