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벌어서 운동화 사는데 다 썼다?”… 국내 여가수 재산 3위 ‘이 사람’ 재산관련 내용 사실 밝혀 화제…

Photo of author

국내 아이돌 그룹은 체계적인 양성과정과 뛰어난 실력으로 전 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여성 아이돌 그룹의 역사를 새로 쓴 투애니원은 활동 당시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달리며 많은 부를 축적하기도 했습니다.

그 인기가 증명하듯 지난해 홍콩 매체에서 공개한 K팝 여가수 재산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은 투애니원 출신 방송인 산다라박이었습니다. 산다라박은 이와 관련해 한 방송에서 답변을 내놓아 화제입니다.

“300억 벌어서 운동화 사는데 다 썼다?”… 국내 여가수 재산 3위 ‘이 사람’ 재산관련 내용 사실 밝혀 화제…
출처: 유튜브 채널 지큐코리아

산다라박은 “기사가 났을 당시 축하를 많이 받았는데 너무 억울했다”고 밝혔으며,  “제가 300억원이 있다는 기사가 난 적이 있다”며 “실제로는 300억원이 없어서 너무 속상했다”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말하길 “데뷔 때부터 했던 활동을 종이에 적어보니 300억원을 벌긴한 것 같더라”며 “하지만 회사랑 나누고, 멤버들과 나누고, 세금 내고 했다보니 재산이 300억원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300억 벌어서 운동화 사는데 다 썼다?”… 국내 여가수 재산 3위 ‘이 사람’ 재산관련 내용 사실 밝혀 화제…
출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특히 산다라박은 연예계 신발광으로 유명한데 쇼핑하느라 건물을 못 샀다고 한탄하여 주변에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래도 300억 벌긴 벌었구나”, “가지고 있는 신발 다 팔면 건물 사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투애니원은 현재 활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멤버 각자가 방송, 음악 등의 활동을 하면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