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미담 제조기 박수홍 씨는 최근 말 못할 가족사가 세상에 드러나면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아픔을 딛고 이겨내는 과정을 보고 싶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바로 원조 연예계 요리 고수인 그가 ‘편스토랑’이라는 요리프로그램에 출연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는 원조 요리 고수라고 불리며, 요리에 엄청난 일가견이 있는 사람입니다. 2005년에 이미 한식 조리사 자격을 취득했고, 요리책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여러 채널에서 요리 프로그램 진행자를 맡아 활약하는 등 요리와 많은 연관이 있었습니다.
편스토랑은 스타들이 만든 레시피를 통해 실제로 편의점에 제품이 출시되는 등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는 프로그램으로 이 중 판매수익금 일부를 결식아동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취지에 크게 감동한 박수홍도 힘든 시기이지만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박수홍이 출연하는 편스토랑은 10월 중에 방영 될 예정이며,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박수홍 레시피 꼭 따라해 보고싶다”, “우승해서 편의점에 출시되면 꼭 사 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여 많은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