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와 체육계를 휘어잡은 박민하… 그녀에게 사격 추천한 그녀의 아버지가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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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600만명을 넘어선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지금도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출연하는 배우들의 코믹, 액션 연기력이 돋보이는 가운데 공조1에서부터 아역을 맡아온 강연아 역에 배우 박민하가 화제입니다.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공조2: 인터내셔날로 다시 찾아 온 배우 박민하는 어릴적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사춘기 소녀답게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제 배우 박민하의 나이는 2007년생으로 현재 중학교에 재학중이며, 박민하 배우의 더 놀라운 이력 중 하나는 배우생활을 하면서도 사격선수의 꿈도 이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영화계와 체육계를 휘어잡은 박민하... 그녀에게 사격 추천한 그녀의 아버지가 '이 사람'?
출처: 박민하 SNS

이미 많은 체육계 사격 관계자들은 박민하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고 그녀는 본인의 실력을 증명하듯 전국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공조2가 한창 흥행을 달리고 있을 때 박민하는 시사회에 참석하며 영화 홍보에 힘썼음에도 불구하고, 사격 연습 또한 소홀히 하지 않아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이력을 가진 박민하를 묵묵히 뒤에서 지원하는 든든한 가족이 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다름 아닌 SBS아나운서 출신 박찬민 아나운서이다. 공채로 SBS에서 아나운서 일을 시작하여 현재는 프리랜서로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는 박찬민 아나운서는 딸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격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계와 체육계를 휘어잡은 박민하... 그녀에게 사격 추천한 그녀의 아버지가 '이 사람'?
출처: 박민하 SNS

앞으로도 배우이자 사격선수인 박민하의 활약이 영화계뿐만 아니라 체육계에서도 많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