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세탁할 때 ‘이것’만 있으면 됩니다.” 세탁전문가가 알려주는 새 운동화 만들어주는 세탁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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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는 한두 번만 신고 외출하더라도 오염되기 쉬우며 보이지 않는 세균덩어리의 집합체입니다. 운동화를 신고 벗을 때 손으로 운동화의 일부를 만지더라도 쉽게 세균이 묻어나오며, 발에도 무좀균 등을 옮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주 세탁을 해서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헌 운동화를 새 운동화처럼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준비물을 학용품으로 사용하는 ‘액체풀’ 하나만 있으면 되고 일반적으로 신발을 세척 후 마지막 헹굴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운동화 세탁할 때 ‘이것’만 있으면 됩니다.” 세탁전문가가 알려주는 새 운동화 만들어주는 세탁 비법
“운동화 세탁할 때 ‘이것’만 있으면 됩니다.” 세탁전문가가 알려주는 새 운동화 만들어주는 세탁 비법

먼저 소주잔 크기에 5ml 정도만 따라줍니다.

“운동화 세탁할 때 ‘이것’만 있으면 됩니다.” 세탁전문가가 알려주는 새 운동화 만들어주는 세탁 비법

그 다음 미지근한 물에 넣고 희석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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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액체 풀을 희석한 물에 운동화를 가볍게 담갔다 빼기를 반복하면서 헹궈줍니다. 이때 운동화 안쪽에 페트병을 구겨 넣어주면 운동화의 모양을 쉽게 잡을 수 있어 편리하며, 헹굴 때는 액체 풀을 운동화 표면에 코팅한다는 생각으로 잘 헹궈줍니다.

“운동화 세탁할 때 ‘이것’만 있으면 됩니다.” 세탁전문가가 알려주는 새 운동화 만들어주는 세탁 비법

이렇게 하면 액체 풀이 운동화 표면에 코팅 되면서 추후에 신고 다녀도 얼룩이 신발에 깊숙이 배지 않기 때문에 다시 세탁할 때도 얼룩을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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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액체풀이 마르면서 신발 표면의 재질이 빳빳하게 각이 잡히기 때문에 새 신발처럼 표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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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신발을 말릴 때는 제품에 방부제로 들어있는 실리카젤을 넣고 말리면 건조가 매우 빨라서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신을 수 있으며, 바지 옷걸이에 신발을 하나씩 걸고 말리면 편리하게 말릴 수 있습니다.

“운동화 세탁할 때 ‘이것’만 있으면 됩니다.” 세탁전문가가 알려주는 새 운동화 만들어주는 세탁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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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유튜브, TVCHOSUN – TV조선 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