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폭염이 조금은 꺾이고 있는 시기이지만 여전히 한낮에는 더위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로인해 피부질환, 무력감, 피로감, 불면증까지 많은 부작용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소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폭염 때문에 지친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신체 리듬을 다시 회복시켜주는 음식을 먹으면 활력 있는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불쾌지수가 올라가면서 사소한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해 여름에는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질병이 많이 발생합니다. 대표적으로 입안이 허는 구내염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때 토마토를 먹으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많은 에너지가 고갈 되는데 비타민 B군이 풍부한 토마토는 스트레스로 인해 고갈 된 비타민B를 충분히 채울 수 있어 좋습니다.
자두
더운 날씨 때문에 수분을 많이 뺏기고 그로인해 피로감과 무력감이 느껴지면서 쉽게 지치게 됩니다. 이때 자두를 먹으면 자두에 들어있는 풍부한 유기산 때문에 입맛을 돌게 하고 피로를 덜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A,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석류
엘라그산이라는 물질이 풍부한 석류는 바이러스를 막아주고 각종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식물성 페놀인 엘라그산 물질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세포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피부손상이 심한 여름에 먹으면 좋습니다.
이외에도 수분이 많은 오이는 체내의 밸런스를 유지시켜줄 수 있어서 떨어진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