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과 어깨 통증 동시에 사라졌어요.” 어깨 내리기 스트레칭으로 무거웠던 목과 어깨가 가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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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화면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목이 앞으로 나오고 어깨가 말리는 등 많은 사람들이 무너진 자세를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목과 어깨의 움직임이 줄어들고 통증을 겪게 되면서 물리치료를 받거나 심한 경우 디스크까지 앓게 됩니다.

이러한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고, 뭉치고 짧아진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목과 어깨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움직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깨 내리기 스트레칭

이 스트레칭은 목과 어깨 사이에 있는 견갑거근과 승모근을 한 번에 풀어주고 이완시키는데 도움이 되므로 꾸준히 하면 좋습니다.

"목과 어깨 통증 동시에 사라졌어요." 어깨 내리기 스트레칭으로 무거웠던 목과 어깨가 가벼워집니다.

한쪽 손을 엉덩이 밑으로 넣어 고정시키는데 이때 손바닥이 바닥을 짚고 팔꿈치 접히는 부분이 바깥쪽을 향하게 돌려줍니다.

"목과 어깨 통증 동시에 사라졌어요." 어깨 내리기 스트레칭으로 무거웠던 목과 어깨가 가벼워집니다.

그 다음 고개를 팔 반대쪽으로 숙이고 다른 손을 머리위로 살짝 올려줍니다.

"목과 어깨 통증 동시에 사라졌어요." 어깨 내리기 스트레칭으로 무거웠던 목과 어깨가 가벼워집니다.

이 상태로 머리는 손으로 고정시키고 엉덩이에 깔려있던 한 쪽 손을 바닥으로 지그시 누르면서 내립니다.

"목과 어깨 통증 동시에 사라졌어요." 어깨 내리기 스트레칭으로 무거웠던 목과 어깨가 가벼워집니다.
"목과 어깨 통증 동시에 사라졌어요." 어깨 내리기 스트레칭으로 무거웠던 목과 어깨가 가벼워집니다.

이 자세를 15초간 유지하면서 목과 어깨 사이의 근육이 늘어나는 자극을 느껴야 합니다.

반대쪽도 똑같이 스트레칭 해주면서 15초간 유지하고 왕복 1회 기준으로 총 3회를 반복해주면 좋습니다.

"목과 어깨 통증 동시에 사라졌어요." 어깨 내리기 스트레칭으로 무거웠던 목과 어깨가 가벼워집니다.

이 동작은 목 주위 근육인 승모근과 견갑거근을 한 번에 풀어줘서 목의 가동범위를 늘려주고 통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머리를 고정시키는 손에 과도한 힘을 주지 말아야하고 엉덩이에 깔린 손을 아래쪽으로 누르는 동작 위주로 스트레칭 해줘야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영상출처: 유튜브, TVCHOSUN – TV조선 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