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꺼번에 하다가 뇌 기능 떨어뜨립니다.” 인간의 능력을 퇴화시키므로 반드시 피해야하는 나쁜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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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많은 첨단기술과 의료기술이 발전해왔지만 역설적이게도 점점 인간을 바보로 만드는 나쁜 습관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나쁜 습관들로 인해 일을 판단하는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빠른 사고력이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뇌 기능 퇴화를 막고 지력을 좋은 컨디션을 유지시켜 주기 위해 반드시 버려야하는 습관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멀티태스킹

첨단기술이 발전하면서 스마트폰, 컴퓨터 등 많은 전자기기에 의존을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기억 저장 능력이 떨어지며 뇌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데 최악의 상황은 이런 전자 기기들을 동시에 사용하는 멀티태스킹을 하는 것입니다.

TV화면을 보면서 작업을 하는 등 동시에 다양한 일을 하는 것은 뇌에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뇌는 한 가지 일에 집중할 때 극대화되고 지능지수도 올라갑니다.

영국의 정신과 연구에 따르면 전자기기로 멀티태스킹을 하는 경우 집중력은 떨어지게 되고 담배를 피거나 수면 부족일 때와 비슷하게 지능지수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꺼번에 하다가 뇌 기능 떨어뜨립니다." 인간의 능력을 퇴화시키므로 반드시 피해야하는 나쁜습관들

스트레스 해소 부족

스트레스는 인체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현상이지만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면 많은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못하고 계속 쌓이는 경우 지적능력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능력도 떨어지게 되면서 신체기능을 퇴화시킵니다.

스트레스는 정서적 지능에 많은 영향을 미치면서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인간을 충동적으로 만들고 집중력과 생산성이 떨어지게 만들어 잦은 실수를 유발하게 합니다.

단맛 음식

당분은 우리 몸에 필요하지만 과하게 섭취하는 경우 당뇨를 시작으로 많은 질환을 유발합니다. 또한 당뇨와 같이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뇌 기능을 급격하게 떨어 뜨릴수도 있습니다.

"한 꺼번에 하다가 뇌 기능 떨어뜨립니다." 인간의 능력을 퇴화시키므로 반드시 피해야하는 나쁜습관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에서 액상과당을 과도하게 섭취한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액상과당을 섭취하지 않는 쥐에 비해 학습능력과 학습한 내용을 기억하는 능력이 매우 떨어졌습니다.

이외에도 운동부족은 언어와 공감각 능력을 떨어뜨리고 기억력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수면부족은 뇌의 측두엽이 정상동작하지 않게 만들어 논리적인 부분을 망가뜨리고 수학적 사고를 떨어뜨리게 합니다.

그러므로 위와 같이 인간을 바보스럽게 만드는 나쁜 습관들은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