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 맞지만 이럴 땐 먹으면 안 됩니다.” 건강 챙기려고 신경 써서 먹는 음식이지만 오히려 독 될 수 있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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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가 평소와 다르게 아플 때 증상에 따라 열이날 수도 있고 구토와 설사 등이 동반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우리의 몸은 엄청난 긴장상태로 변하게 되고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이며, 많은 영양 손실도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치료와 음식을 통해 에너지를 보충하여야 하고 먹는 음식은 특히 더 철저히 신경 써야 합니다. 이때 가장 잘못 섭취하기 쉬운 음식들은 평소 건강식으로 먹었던 음식들입니다.

몸 상태에 따라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건강을 악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증상에 따라 피해야 하는 음식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건강식 맞지만 이럴 땐 먹으면 안 됩니다.” 건강 챙기려고 신경 써서 먹는 음식이지만 오히려 독 될 수 있는 음식들

견과류

견과류에는 각종 영양성분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며, 혈액순환을 돕는 아르기닌 성분도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그런데 염기성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은 체온을 높이기 때문에 몸에 열이 날 때 헤이즐넛, 호두, 아몬드, 아마씨 등등 견과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커피

하루에도 2~3잔씩 마시는 커피는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즐겨먹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몸이 아플 때는 하루 이틀 정도 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몸에 열이 날 때 커피 속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면역체계를 방해하여 몸 상태가 더 안 좋아 질 수 있습니다. 또한 허약해진 몸에서 카페인으로 인한 땀의 배출, 몸 떨림 증상, 현기증도 나타날 수 있어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걀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단백질 식품으로 많이 먹는 달걀은 설사 증상을 겪고 있을 때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에 이상이 생겨 설사를 앓고 있는 중에는 위에서 달걀 속 단백질을 분해할 효소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식 맞지만 이럴 땐 먹으면 안 됩니다.” 건강 챙기려고 신경 써서 먹는 음식이지만 오히려 독 될 수 있는 음식들

심한 경우 소화되지 못한 달걀이 구토와 몸에 붓기를 발생 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식품으로는 치즈가 있는데 설사와 메스꺼움 등으로 고생중이라면 치즈를 소화시키기 어려울 수 있어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