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세요.” 습기제거에 탁월하여 신선하게 오래 보관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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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신발장이나 옷장 등에 습기를 잡기 위해 신문지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문지 재질은 습기를 잡는데 탁월한데 이 신문지를 이용하면 과일이나 채소가 상하거나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고 조금 더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문지를 이용하여 보관하면 좋은 과일과 채소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이

냉장고에서 금방 무르고 곰팡이가 피는 오이는 수분이 많은데 냉기에 약해서 냉장고에 넣어도 안심할 수 없는 식재료입니다.

그래서 싱싱한 오이를 신선하고 오래 보관하려면 신문지로 감싸서 보관해야 합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겉면의 수분을 제거하고 냉기를 막을 수 있어 오이가 무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오이를 신문지로 감쌀때는 여러겹으로 감싸고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면 좋고 씻어서 보관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물기를 제거한 후 신문지로 감싸야 합니다.

"꼭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세요." 습기제거에 탁월하여 신선하게 오래 보관가능합니다.

당근

흙이 묻은 당근은 씻지 않고 그대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하면 습기를 제거하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근을 씻어서 보관하는 경우에는 씻은 후 겉에 뭍은 물기를 키친타올을 이용하여 감싸고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보름에서 한 달 까지도 신선하게 보관 가능합니다.

대파

각종 요리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대파는 냉장고 야채실에 항상 보관해 놓고 자주 사용합니다.

이런 대파를 더욱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신문지로 감싸고 지퍼백 또는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하면 좋습니다. 또한 오래 두고 먹을 경우에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냉동보관 하면 좋습니다.

"꼭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세요." 습기제거에 탁월하여 신선하게 오래 보관가능합니다.

양파

양파는 보통 껍질째 그늘지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그물망에 넣은 상태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요즘같이 온도와 습도가 높은 날씨에는 금방 싹이 나거나 썩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씩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세요." 습기제거에 탁월하여 신선하게 오래 보관가능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양파의 유효성분이 파괴되지 않고 최상의 품질로 보관가능한 냉장고 온도는 약 4℃가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도 포도, 배, 시금치 같은 음식들도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수분증발을 막고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