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샤워할 때 이 순서 안 지키면 피부 다 상합니다.” 올바른 샤워 방법 지켜야 오랫동안 건강한 피부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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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여러 번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인 여름에는 끈적이는 피부와 땀 냄새 때문에 자주 씻게 됩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자주 씻는 만큼 샤워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이를 지키지 않으면 피부질환을 유발하고 피부를 노화시키는 주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여름철에도 샤워 횟수는 가능한 2회 이하가 적당합니다. 너무 자주 샤워를 하게 되면 우리의 피부를 감싸는 천연 기름막이 제거되고 피부장벽을 무너뜨려 피부가 쉽게 손상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철 샤워할 때 이 순서 안 지키면 피부 다 상합니다.” 올바른 샤워 방법 지켜야 오랫동안 건강한 피부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디클렌징 용품을 사용하게 되면 제품 속 화학성분이 피부 장벽을 훼손시킬 위험이 더 큽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샤워는 2회 이하로 하는 것이 좋고, 바디클렌징 제품은 하루 1회만 쓰는 것이 좋으며, 여러 번 샤워하는 경우 물로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샤워할 때 순서는 머리를 먼저 감아야 합니다. 샴푸, 린스 등 헤어 제품에는 파라벤 등의 화학성분이 들어있는데 몸을 먼저 씻고 머리를 감게 되면 깨끗이 씻은 몸에 머리에서 흐른 물이 떨어지고 헤어제품의 잔여 화학성분이 제거되지 못하고 남으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샴푸를 먼저하고 미지근한 물로 몸 전체를 깨끗이 씻어야 남은 화학성분들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샤워를 하면서 세수를 할 때는 샤워기의 물을 직접적으로 맞으면서 세수를 하면 얼굴피부에 안 좋습니다.

“여름철 샤워할 때 이 순서 안 지키면 피부 다 상합니다.” 올바른 샤워 방법 지켜야 오랫동안 건강한 피부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얼굴피부는 몸 전체 중 가장 연약한 피부이며 예민하기 때문에 샤워기의 수압이 피부장벽을 손상 시켜 피부가 거칠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수는 세면대에서 최대한 저자극으로 해야 얼굴피부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