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야 피부 건강에 좋고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방법이라는 사실은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못 알려진 피부관리법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피부 수분을 못 지키고 스스로 피부를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잘못 알려진 피부 수분관리에 대해 고치고 올바른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건조한 피부는 피부 속 수분이 충분하지 못해 나타나는 현상이고 피부가 건조해지면 염증이 생겨서 가려움증이 발생하고 피부노화를 촉진시킵니다. 그러므로 피부의 수분을 잘 유지하는 것은 계속 강조하여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잦은 세안! 피부 수분을 빼앗는다?
잦은 세수, 뜨거운 물로 하는 세수, 비누를 사용하는 세수는 얼굴 피부 각질 세포의 단백질도 많이 손상 시켜 피부 장벽이 해야 할 기능까지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부의 손상이 적게 가게 하기 위해서는 약산성의 클렌저로 간단하게 세수를 하는 것이 피부 장벽 손상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안 후 물기를 닦지 않아야 수분 유지에 좋다?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세안 후 남은 물기를 닦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세안 후 묻어있는 물기는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려 닦아내고 얼굴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피부 보습에는 가증 큰 도움이 됩니다.
미스트를 수시로 자주 뿌려주면 피부 보습에 좋다?
피부 보습을 위해 수시로 미스트 제품을 수시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쉽게 증발해 금방 원래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미스트를 사용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물기가 있을 때 얼굴에 수분크림이나 보습제를 발라주면 미스트로 뿌린 수분이 쉽게 증발하지 않고 오랫동안 피부에 머무를 수 있기 때문에 피부보습에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올바른 피부 관리 방법
제일 중요한 것은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하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피부 장벽 보호에 좋지 않은 때미는 목욕은 하면 안 되고, 샤워는 한번 하더라도 피부 보습제는 하루 두 번씩 발라 주는게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좋은 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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