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세 못 하면 사망률 남들 보다 높습니다.” 연구결과 나이들수록 이 자세 유지 못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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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같은 성별, 나이, 신체조건을 가졌다 하더라도 식습관 관리와 꾸준한 운동 등에 따라 건강한 삶을 가지는 사람과 못 가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건강상태는 나이가 들수록 확연히 차이가 나고 신체 곳곳에서 하나 둘씩 증상이 나타납니다.

최근 발표 된 해외의 한 연구에 따르면 실험대상자들을 몇 년 동안 추적 실험한 결과 어떤 자세를 잘 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사망 위험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냈습니다.

이 자세는 바로 서있는 상태에서 양발 중 한 발을 다른 발 종아리 뒤에 붙이고 팔은 옆구리에 잘 붙이며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는 자세입니다. 이때 10초 이상 한쪽 다리로 균형을 못 잡는 중장년들은 건강한 사람 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자세 못 하면 사망률 남들 보다 높습니다.” 연구결과 나이들수록 이 자세 유지 못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연구 결과는 5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더욱 정확하게 나타났는데 한 쪽다리를 들고 10초 동안 균형을 잘 잡지 못한 사람들은 균형을 잘 잡는 사람들에 비해 향후 10년 내에 다양한 원인으로 사망할 확률이 84%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는 인간의 균형 테스트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지 알기 위해 지난 30년 동안 수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돼 왔습니다.

한 발로 신체의 균형능력을 확인할 수 있고 전체적인 다리근력과 기본적인 체력, 감각 정보에 대한 처리 능력을 갖춰야만이 한 발로 서는게 가능합니다.

“이 자세 못 하면 사망률 남들 보다 높습니다.” 연구결과 나이들수록 이 자세 유지 못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심장병, 암 등등 기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체력이나 다리근력이 부족하여 한 발로 서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한발 서기로 건강상태를 확인해보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운동과 치료를 병행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