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는 우리 몸을 지지하는 기본 구조로써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노화가 진행 될수록 뼈에 구멍이 많아지면서 부실해지는 현상을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골다공증은 일종의 노화 현상이기는하나 사람에 따라 뼈에 생기는 구멍의 개수나 크기는 모두 다릅니다.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호르몬차이인데 여성의 경우 폐경기가 끝나면 호르몬이 떨어지게 되므로 뼈 건강이 빠르게 나빠집니다.
반면 남성의 남성호르몬은 급격한 변화 없이 천천히 떨어지므로 뼈 건강도 서서히 나빠집니다.
또한 근육의 양과도 연관이 있는데 근육은 뼈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근육이 두껍고 튼튼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뼈 건강이 좋으며 반대로 근육량이 적거나 많이 감소한 경우 뼈까지 같이 가늘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므로 근육량이 적은 사람들이 골절에 주의하여야합니다.
그렇다면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먼저 뼈를 구성하는 주성분은 칼슘으로 누구나 알다시피 유제품을 강화해서 칼슘의 섭취량을 늘려야 하며, 칼슘 섭취가 체내에서 올바르게 될 수 있도록 비타민D 섭취도 늘려주는 것이 유지돼야 골다공증 진행이 늦어집니다.
그 다음으로 뼈 건강을 위해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통해 근육의 질과 양을 잘 유지하는 것과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뼈 건강도 가능한 젊었을 때 많이 축적을 해야 나중에 나빠지는 속도가 느립니다.
그리고 골다공증 판정을 받게 되면 최근 발전된 의료기술을 통해 호전시키는 방법이 있으며, 골다공증의 진행 정도가 약한 사람들은 앞서 언급한 생활요법 등으로 골다공증 예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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