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엎드려 자다가 실명 될 수 있어요” 실명까지 불러 올 수 있는 녹내장 걸리는수면자세 피하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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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낮 시간에 쏟아지는 졸음을 해소하고자 잠시 엎드려 쉬거나 잠을 자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평소 안압이 높은 사람이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 여러 가지 안구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합니다.

안압은 안구 내 압력을 말하며 일부 수면자세나 행동이 안압을 높일 수 있는데 특히 안압이 높아지면 안구를 실명까지 이르게하는 질환인 녹내장의 발병 위험이 매우 높아집니다.

"계속 엎드려 자다가 실명 될 수 있어요" 실명까지 불러 올 수 있는 녹내장 걸리는수면자세 피하는방법

안압이 상승하며 시신경을 손상시키면서 발생하는 질환인 녹내장은 압력 때문에 시신경이 눌려서 점차 시력을 저하시킵니다.

이러한 안압은 수면자세나 생활습관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음주, 흡연, 식습관이 악영향을 미치고 잘못된 수면자세도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국내 대학 연구에 따르면 수면자세를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경우 어깨너비 때문에 자연스럽게 머리의 위치가 척추의 중심보다 아래로 처지는데 이때 안압이 많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엎드려서 책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 가슴, 목, 머리 쪽에 압박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안구로가는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안압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면 자세는 적당한 안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서 자는 자세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계속 엎드려 자다가 실명 될 수 있어요" 실명까지 불러 올 수 있는 녹내장 걸리는수면자세 피하는방법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옆으로 눞거나 이미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가 편한 사람들은 머리가 척추 중심보다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머리위치를 잡고 안압을 높이지 않는 방법입니다.

또한 엎드려자는 자세는 가능한 피해야하고 책상에서 잠시 쉬는 경우에는 목 베개를 사용하여 머리와 목을 받치면 안압이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녹내장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힘든 질병이므로 미리미리 관리가 필요한 질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