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없이 갑자기 찾아와 사망까지 이르게하는 뇌졸중은 뇌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뇌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등의 질병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발병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식습관과 운동 등을 병행하면서 뇌졸중을 예방을 위해 꾸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평소에 아무 생각없이 하는 호흡법이 뇌졸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소한 습관만 바꿔도 뇌졸중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아래에서 소개 할 올바른 호흡방법을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앞서 말한 잘못된 호흡법은 바로 입으로 호흡하는 것입니다.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 깊은 호흡을 할 수 없을뿐더러 우리 몸의 대표적인 면역기관인 편도선 등에 세균감염과 자극을 주고 건조하게 만듭니다.
본인이 입으로 호흡하는지 모르겠다면 잠시 입을 손으로 막고 평소처럼 숨을 쉬었을 때 호흡이 불편하다면 무의식적으로 입 호흡을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올바른 호흡법은 코로 하는 호흡법이며, 이물질과 세균을 걸러내는 필터 역할을 하는 코털로 인해 세균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삼시해독 코 호흡법 동작을 따라하여 호흡력을 길러주는 것이 건강에 좋고 질병에 걸렸을 때 회복력을 증가시켜줍니다.
삼시해독 코 호흡법
1. 척추를 바로 세운다
호흡 전에는 입을 닫고 척추를 똑바로 세워줍니다.
2. 코로 숨 들이 마시기
임은 계속 다문채로 3초간 코로 숨을 들이 마셔줍니다.
3. 호흡 정지
코로 들이 마신 상태로 숨을 3초간 멈췄다가 천천히 내뱉습니다.
이때 들이 마신 숨에 의해 배가 나오는지 가슴이 나오는지 확인하여야하며, 배가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나오는 이유는 횡격막이 내려가면서 복식호흡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횡격막을 움직이는 복식호흡은 체내에서 산소를 보유할 수 있는 능력과 근육을 강화시켜줍니다. 이렇게 강화된 근육은 호흡에 의한 원활한 산소공급과 회복력을 길러줍니다.
올바른 해독 호흡법은 일상생활에서 늘 하고 있으면 좋겠지만 횡격막을 늘리고 힘을 주는 동작은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 중 이런 호흡상태를 계속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가능한 하루 3번씩 5분간 시간을 내서 꾸준히 따라하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영상출처 : 유튜브, MBN ‘엄지의 제왕’ 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