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는 연일 탑 스타 송중기의 열애설로 매우 뜨겁습니다. 여자친구의 국적, 하는 일, 현재 근황 등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열애설이 터지자마자 당당하게 열애사실을 고백한 송중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확인 안된 루머와 억측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송중기의 소속사인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송중기 배우는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교제 사실 이외의 정보들은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라며 입장문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 언론에서는 송중기 여자친구로 지목되고 있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10살 아이의 엄마가 아니냐?”라는 추측과 주장대해 다루면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중심으로 여자친구의 과거 사진이 돌고 있는데 그 중 눈에 띄는 사진은 과거 언론 앞에서 보인 D라인 사진입니다.
여자친구로 지목된 케이티는 배우로 활동했으며 영화 ‘사랑이라 불리는 여행'(2002)으로 데뷔해 ‘리지 맥과이어’, ‘보르히아: 역사상 가장 타락한 교황’, ‘나의 아버지’, ‘오 볼리아 디 떼’, ‘온 에어: 석세스 스토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CCTV: 은밀한 시선'(2018) 이후에는 배우로의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보이며, 특별한 활동이 없는 상황으로 전해집니다.
일부 연예계 관계자 말에 의하면 그녀는 배우를 은퇴하고 이탈리아어와 영어 등 언어 튜터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고 이시기에 송중기의 과외선생님으로 만났다는게 많은 사람들의 추측입니다.
특히 케이티가 과거 배우로 일했던 이력이 있는 만큼 해외 언론과 유튜브 영상에는 그녀가 활발히 활동했던 당시 찍힌 사진들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 사진과 영상들 중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 사진은 2012년 3월경에 이탈리아 로마에서 촬영된 사진이었습니다.
그녀의 배는 D라인이 보였고 임신으로 인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들 정도로 예전 사진과 달리 배가 불룩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다음해엔 다시 늘씬한 라인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 케이티에 대한 2012년 출산설이 계속해서 돌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언론과 커뮤니티에는 최근 송중기의 산부인과 목격담이 퍼지면서 임신설이 돌았고 케이티의 반지 때문에 불거진 결혼설 또한 퍼지고 있는 중입니다.
이에 더해 케이티의 과거 출산설까지 다양한 추측과 루머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송중기의 소속사 측은 계속해서 “열애 인정 외에는 확인 드리기 어렵다”며 똑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