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의 추악한 짓 폭로했던 ‘이 사람’… 반전 인증샷 공개해 화제되고 있는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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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은 크게 코미디언, 가수, 배우로 나뉘어지는데, 자신을 망가뜨리면서 까지도 많은 웃음을 주는 코미디언들이 반전 매력을 보여주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이 사람 또한 모델 못지 않은 몸매를 공개하고 반전매력의 인증샷을 다수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사람은 바로 미녀 코미디언 ‘맹승지’(본명 김예슬)입니다. 맹승지는 코미디언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식 데뷔 이전에는 연극단 활동을 할 정도로 기본기가 탄탄한 연예인입니다.

재벌의 추악한 짓 폭로했던 ‘이 사람’… 반전 인증샷 공개해 화제되고 있는 근황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합격해 당시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하며 맹스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리포터 활동을 하며 더욱 이름을 알렸습니다. 또한 MBC 간판예능 무한도전에 종종 출연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데뷔하던 해인 2013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MBC 코미디 프로그램이 사라지면서 SBS 웃찾사로 이적하면서 다시 한번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에는 연극배우와 MC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지난 7월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충격적인 메시지와 캡처화면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재벌의 추악한 짓 폭로했던 ‘이 사람’… 반전 인증샷 공개해 화제되고 있는 근황은?
출처: 맹승지 인스타그램

맹승지가 공개한 사진에는 일명 스폰서 제안한 다이렉트 메시지가 보였습니다. 한 메시지에는 “키 183cm, 체중 75kg의 건장한 30세 남성이다. 제 이상형이라 메시지 드린다”며 “한 달에 2~4회, 1~2시간 정도 데이트가 가능하냐. 한 번 볼 때마다 부족하지 않게 챙겨드리겠다”고 충격적인 메시지를 남겨 많은 누리꾼들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또 다른 메시지에는 “의뢰가 잡혀 연락드린다.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계 싱가포르 재벌가 20대 남성이 그쪽을 골랐다”며 “데이트 1회에 5억원 정도 드릴 수 있다고 한다. 돈은 만날 때 선금이다. 현금이나 수표도 가능하다”고 추악한 제안을 한 메시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에 대해 맹승지는 “5억원은 어려운 곳에 기부하라”며 쿨하게 받아치는 모습을 보였고 제안한 브로커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가 됐습니다. 22일 그녀는 자신의 SNS에 프리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인어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재벌의 추악한 짓 폭로했던 ‘이 사람’… 반전 인증샷 공개해 화제되고 있는 근황은?
출처: 맹승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원래 몸매 좋은 건 알고 있었는데 이 정도인줄은 몰랐네”, “미녀 코미디언으로 유명했는데 지금은 연극무대에 서고 있었구나”, “저런 더러운 메시지 보내는 사람들은 대체 뭐하는 사람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맹승지는 최근에는 TV활동 보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맹승지’에서 다양한 근황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