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랜만에 복귀 소식을 알리고 오래 기다린 팬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룹이있습니다. 바로 걸그룹 ‘카라’입니다.
카라는 최초 2007년 데뷔했으며, 그 후 멤버들의 탈퇴 및 영입 등이 있었으며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재결합 후 활동중입니다.
카라는 한국과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으며, 특히 전성기 시절 일본에서는 한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도쿄 돔에서 단독 공연을 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멤버 중 한 명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매력을 선보여 화제입니다. 바로 막내 ‘강지영’입니다. 강지영은 2008년 활동부터 구하라와 함께 영입되었습니다.
당시 만 14살이라는 매우 어린 나이로 데뷔하여 팬들과 멤버들 내에서도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막내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강지영의 재결합 전 카라활동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이며, 이후에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배우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여러 편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했으며, 뛰어난 연기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늘 귀여운 매력만 있는 줄 알았던 그녀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은 귀여움 보다는 건강하고 성숙한 매력을 자랑했습니다.
지난 13일 강지영은 자신의 SNS에 “일본 가기전에 바짝 운동하기. 쌤이 무보정이라고 꼭 쓰래요”라고 귀여운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운동에 집중하며 어려운 동작을 수행하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이어 시선을 끈 것은 복부에 선명하게 보이는 11자 복근이 보였고 운동을 통해 완성된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사실 이보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카라 복귀를 준비하며 운동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완벽한 복근과 더불어 등 근육을 보여줬는데 근육으로 가득 찬 등의 굴곡을 보여줬으며, 한 눈에 봐도 탄탄해 보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운 강지영한테 이런 매력이 있는 줄 몰랐네”, “진짜 반전매력 넘치네”, “재결합한 카라 활동 오래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재결합한 카라는 국내 뿐만아니라 일본에서도 재결합 앨범을 발매하고, 공연과 팬미팅을 개최 하는 등 향후 많은 활동을 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